영화 줄거리
윌 스미스가 전하는 놀라운 미스터리, 예기치 않던 로맨스, 위대한 감동!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고, 세상에 진 빚을 갚아야 한다는 죄책감으로 7명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계획을 세운 벤 토마스(윌 스미스)는 에밀리(로자리오 도슨)와의 예기치 않던 사랑으로 잠시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에밀리와 진정한...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세븐 파운즈 (Seven Pounds 2008) ★★★☆
관람평가 : ★★★☆
제작년도 : 2008 년
상영시간 : 123 분
국내개봉 : 2009-02-05
글쎄... 좀 난해한 영화였다...
잔잔한 듯 했지만... 지루하기도 했다.
영화를 보면서, 어느정도 예견된 시나리오의 흐름으로의 진행은...
약간의 실망감도 있었고...
제목의 의미도... 영화를 보고난... 아직까지도 이해를 못하고 있다 --;;
출처 : http://blog.daum.net/eaziup/12789324
행복, 사랑, 희망 등도 무게를 잴 수 있다면 과연 얼마나 될까? 굳이 무게를 재어 그 경량으로 따질 수 없을 만큼 모두가 우리에겐 값진 것들이며, 소중한 보물이다. 그런데 영화 [세븐 파운즈]는 포스터 속 카피의 문구처럼 희망의 무게가 있다고 말한다. 바로 ‘Seven Pounds’ 즉, 대략 3.1Kg이 조금 넘는 가벼운 무게가 희망의 무게라 말하고 있다. 이것만 듣고서는 고작 그 정도의 무게가 희망의 무게라면 너무 가볍지 않나하는 불만 혹은 의심을 누구나 가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세븐 파운즈]를 본 후 사람들은 그 적은 무게가 얼마나 크고, 값진 의미를 가지는지 알게 될 것이다. 바로 영화 [세븐 파운즈]는 고작 7파운드 밖에 되지 않는 무게로 전달하는 무한한 사랑과 희망, 그리고 행복의 무게를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영화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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