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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완공후 새 원전본부 생길 수도"
연합뉴스 | 입력 2010.01.14 15:29
(울주=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에서 건립 중인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 3,4호기와 함께 신고리 원전 5,6호기까지 들어설 경우 새로운 원전본부가 울주군에 설립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전본부의 신임 채완희 본부장은 14일 울주군을 찾아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울주군에 설립하려는 원전 5,6호기가 들어서면 새 본부가 설립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신고리 5,6호기는 오는 2018년과 2019년 건설계획으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에 들어선다.
신고리 3,4호기의 경우 같은 지역에서 오는 2013년과 2014년 완공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새 원전본부가 설립된다면 신고리 3,4,5,6호기를 관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명칭도 지역이름을 딴 울주 원전본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1개의 원전본부가 보통 원전 6기까지 관리하는 사례에 따른 것이다.
현재 고리 원전본부는 부산시 기장군 고리의 명칭을 땄으며, 고리 1,2,3,4호기와 신고리 1,2호기를 담당하고 있다.
고리원전 관계자는 "울주군에 신고리 5,6호기가 모두 완공된 이후 기존의 원전 관리 사례를 참작해 새로운 원전본부가 들어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전본부의 신임 채완희 본부장은 14일 울주군을 찾아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울주군에 설립하려는 원전 5,6호기가 들어서면 새 본부가 설립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신고리 5,6호기는 오는 2018년과 2019년 건설계획으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에 들어선다.
신고리 3,4호기의 경우 같은 지역에서 오는 2013년과 2014년 완공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새 원전본부가 설립된다면 신고리 3,4,5,6호기를 관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명칭도 지역이름을 딴 울주 원전본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1개의 원전본부가 보통 원전 6기까지 관리하는 사례에 따른 것이다.
현재 고리 원전본부는 부산시 기장군 고리의 명칭을 땄으며, 고리 1,2,3,4호기와 신고리 1,2호기를 담당하고 있다.
고리원전 관계자는 "울주군에 신고리 5,6호기가 모두 완공된 이후 기존의 원전 관리 사례를 참작해 새로운 원전본부가 들어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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