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웃음

[스크랩] 남성의 가운데 다리 이야기

photographer2js 2007. 9. 3. 16:14
  1. 남성의 심볼,거시기 이야기

    오늘따라 후덥지근한 날씨에 컴 앞에 앉아서
    잠시 눈을 감고 긴 숨을 한 번 내쉬고는
    온갖 생각들을 주워 모아 봅니다.
    원가 좀 시원하고 힘 나는 이야기를 해 볼라꼬 생각 끝에
    제목부터 남성의 심볼 거시기라고 써놓고는.... 이야기가 딱딱할 것 같아서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우스개 소리부터 써 볼랍니다.

     

    남자의 거시기가 단단해 지는 것은 우짜든지 단단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라는 뜻이고, 거시기가 평소에 부드러운것은 평소에 부드러운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뜻입니다.

    거시기가 힘있게 바로 서는 것은 세상을 바로 살아 가라는 뜻이고,

     

     거시기가 힘없이 누워 있는것은

     세상을 느긋하게 누워서도 지켜볼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랍니다.

     

    거시기가 여자 앞에서 고개를 드는건
     여자앞에서 항상 당당해야 한다는 뜻이고,
     
    거시기가 여성을 만난 후에 고개를 푹-숙이고 있는 것은
     여자를 존중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뜻이랍니다.
     

    거시기 주위에 털이 많은 건 내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도록 대인관계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 밑에 방울이 2 쪽인 건 정말 내게

     소중한 친구가 2 명은 되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시기가 힘차게 파고 드는 건 일할 땐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고, 

     

    거시기가 파고든 후 눈물 흘리고 나오는 건
    일이 성사된 후에 내 일부를 나눠줄 수있는
    유대감이 필요하단 깊은 뜻이 있답니다.

     

    거시기가 뜨거워 지는 건
    뜨거운 정열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가 붉어지는 건
    붉은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랍니다.

     

    거시기가 어느순간 커지는 건
    좋아하는 일을 만나면 망서리지 말라는 것이고

     

    거시기가 곧바로 작아지는 건
    욕심을 자제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시기가 어릴때 껍질안에 숨어있는 건
    자신을 드러내기 보단 내실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가 자라서 껍질을 벗고 머리를 내놓는 건
    자신의 능력을 감추지 말고 세상에 떨치란 것이랍니다.

     

     


    오성대감의 말처럼

    동시(動時)에는 부동(不動)이요


    부동시(不動時)에는 동(動)하는 것이,


    알 수 없는 남자의 거시기라고 하지만, 

    딴 여자를 보면 벌떡 일어서는


    어쩔 수 없는 거시기의 습성...


    우짜든지 거시기는 잘 관리 합시다.

     

출처 : 냄비뚜껑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냄비뚜껑 원글보기
메모 : 음~ 심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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