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독도함

        갑판 상부 대형구조물인 아일랜드에는    

     헬기운용통제실, 조타실, 의무실을 갖추었다.

        독도함과 한국형 LCAC인 LSF-2

                  독도함 CG

                                     독도함의 전투통제 시스템

부산 한진중공업에서 진수되는 독도함. 함은 LPH로 분류되고 헐 넘버는 6111인 아시아 최대규모의 상 륙함 독도함!!!!!!! 이제 우리 한국해군의 상륙역사를 새로 쓸 함정이다. 최근에 해군에서 운용시험평가를 마치고 취역식을 가졌다. 동해항에서 민간인에게 공개도 하고 말이다. 이 함정 취역하던 날 내 기분은 날아갈 듯 기뻣다. 이제 연안 접안형 상륙이 아닌 LCAC를 초수평선에서 발진하는 초수평선 상륙작전을 펼칠 수 있으니 말이다. 우리 한국 해병대는 전투력만 강하지 상륙함 전력은 미미하다고 평가된다. 적의 해안에 매설된 기뢰의 위혐을 무릅쓰고 직접 적 해안에 상륙하는 LST만 가지고 있으니 피해도 크다. 독도함의 취역으로 해병대는 헬기항공단과 호버크래프트형 상륙정을 요구하고 있다. 해병대는 공지기종해병대를 구상중인데, 1개 여단병력에 정보통신 지원부대, 1개 대대규모의 헬기 공중기동지원 항공전투제대, 1개 대대규모의 전투근무 지원 제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들 전력을 원활히 활용하기 위해선 적어도 3척이 필요하였다. 하지만 현실은 녹녹치가 않은데, 후속함 3척마저 불확실하고, 해병대의 빠듯한 예산으론 서방제 헬기도입은 어려우며 호버크래프트 상륙정은 한진중공업에서 운용실험을 실시중이다. 일각에선 독도급을 보조하는 LPD형 상륙함을 운용하며, 헬기는 성능은 동급이되 값은 반값인 러시아제 헬기를 도입하며, LSF-2의 운용실험이 빨리 끝나야 한다는 것이다. 함명은 일본의 독도망언으로 한 치의 영토도 줄수 없다는 뜻의 독도로 명명되었다.   독도급 강습상륙함은 미국 LHD급 함정처럼 LCAC를 운용할 수 있고 대량의 헬기 운용능력을 가지도록 도크와 평갑판을 지닌 함형으로 건조되었다. 기초설계는 한진중공업이 1999년 부터 시작했고, 2002년 공개경쟁에서 승리해 건조에 들어갔다. 갑판은 199m 길이에 폭은 31m, 20톤의 적재능력을

독도함은 마스트에 장착된 3차원 대공레이더 MW-08과 장거리 감시용 400km 탐지거리와 1000여개 표적을 추적하는 SMART-L 레이더가 있다. 스마트-L레이더는 대함미사일 표적 획득은 쉽지가 않아서 보조용으로 MW-08이 장착된다. 자함 방어용으론 RAM Block 1 단거리 대공미사일 1기과 골키퍼 30mm CIWS(근접방어체계)2기가 장착된다. 또 소나타 전자전 시스템과 다게 Mk 2 시스템과 대잠방어용으로 닉시 2기를 장착한다.

<독도급 상륙함 제원>

 

승조원:330명

전장:198m
전폭:31m
흘수:7m

경하배수량:14300t

만재배수량:18800t
최고속도:23노트
순항속도:18노트

항속거리:10000NM

레이더:SMART-L 레이더 광역탐색 레이더

          MW-08 3차원 대수상/대공 레이더

무장:RAM Block 1 단거리 대공미사일 1기

       골키퍼 30mm CIWS 2기

       다게 Mk 2 1기

출처 : 잊혀진 간도

글쓴이 : 간도 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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