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개/외국영화
킹덤 오브 헤븐 ·´″`°³о☆☆☆
photographer2js
2008. 7. 5. 16:05


영화 줄거리

영화사를 다시 쓰는 21세기 최고의 걸작!2005년 5월, 새로운 영웅의 신화가 시작된다!운명이 이끈 만남… 새로운 세상을 향한 여정이 시작된다!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깊은 슬픔에 잠겨있는 프랑스의 젊고 아름다운 대장장이 ‘발리안(올랜도 블룸)’에게 부상당한 십자군 기사 ‘고프리(리암 니슨)’가 찾아온다. 무언...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기독교적인 사상과 개념에서 본다면 의미있는 영화다.
역사속에서 십자군의 역할과 배경이야기를 이끌어 내려고 노력한 영화라 할 수 있다.
종교적 영화 색깔을 띠고 있는만큼, 장시간의 상영이 뒤따른다.
하지만, 주인공의 영웅적 역할은 헐리웃식의 영웅 위주의 내용이 너무 만족할 만큼 가미되어 있기에
약간은 식상한 느낌마저 든다.
전투씬의 사실적 묘사를 위한 특수효과는 제법 볼만하다.
작은 전투에서의 사실적 효과뒤에 대전투씬이 생략되고, 잔해만이 남아 있는 모습은
대전투를 상상력으로 불러 오게끔 한다.
애정 전선이 정치적 냄새를 띠면서도 조용히 이어지는 방식도, 최근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요소였고.
종교(기독교) 영화, 중세시대 영화 및 영화 음악을 위주로 보는 지인들에겐 추천하고픈 영화지만,
일반인들이 보기엔 지루한 감도 있는 영화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