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더블 크라임 (Double Jeopardy. 1999) ★★★☆

더블 크라임

(1999/캐나다 독일 미국)

장르

범죄 스릴러

감독

브루스 베레스포드

출연

토미 리 존스, 애슐리 쥬드, 벤자민 와이어, 제이 브라조, 브루스 그린우드

영화 줄거리

리비(애슐리 저드)는 남편 닉(브루스 그린우드)과 요트여행을 떠난다. 멋진 시간을 보낸 리비는 한밤중 잠에서 깨었을 때 온 요트에 낭자한 핏자국과 피가 묻어있는 칼을 발견한다. 곧 해안경비대가 들이닥치고 남편이 실종된 것을 알게 된다. 행복했던 생활이 깨어지고 남편의 실종에 대한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리비...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더블 크라임 (Double Jeopardy. 1999) ★★★☆
　
관람평가 : ★★★☆
제작년도 : 1999 년
상영시간 : 105 분
국내개봉 : 1999-11-20
　
개봉 당시에는 동일범죄에 동일처벌(이중처벌) 할 수 없다라는
　Double Jeopardy 라는 소재에 신선함에 영화를 봤다.
물론, 당시에는 평점 8점 이상을 줬었고...
　
하지만, 다시 본 "더블 크라임(Double Jeopardy)"은...
　왠지 모순과 허영심이 제법 영화를 지배한다는 느낌이다.
일단, 이쁜 여자는 왠지 신뢰감을 준다?!라는 식의 풀이~
그리고, 명품을 걸치면 사교적인 모임(초청장 필요한?!)도
　걍~ 무사통과 되는 묘한 상류층(?!)의 모습~
마지막엔, 지식도 명품화(?!) 되어야 한다?!
　특정 화가(칸딘스키?!)의 특정년도(1911년?!) 작품에 대한
　평가를 할 줄 알아야... 지적(?!)인 인간으로 보인다?!
　
그래도, 영화의 흐름은 스릴있고 소재는 여전히 신선했다 ^^;;

출처 : 개밥㉳㉱기

글쓴이 : 개밥바라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