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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국민 82%, 원자력 `녹색성장'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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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9. 15:12
출처 : 경제일반
글쓴이 : 연합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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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2%, 원자력 `녹색성장'에 도움"
연합뉴스 | 입력 2009.12.09 11:02 | 수정 2009.12.09 11:22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우리나라 국민의 10명중 8명 정도가 원자력 발전이 저탄소 녹색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이 9일 발표한 원자력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참가자 1천500명 가운데 82.5%가 "원자력 발전이 저탄소 녹색성장에 도움된다"(매우 도움 15.6%ㆍ다소 도움 66.9%)고 답했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이 9일 발표한 원자력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참가자 1천500명 가운데 82.5%가 "원자력 발전이 저탄소 녹색성장에 도움된다"(매우 도움 15.6%ㆍ다소 도움 66.9%)고 답했다.
원자력 발전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엔 81.0%(매우 도움 14.3%ㆍ도움 될 것 66.7%)가 긍정적으로 답해 국민 대부분이 원자력 발전을 친환경 에너지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원자력 발전소를 증설하는 데 찬성한다는 의견도 74.1%(매우 찬성 8.8%ㆍ찬성하는 편 65.3%)로 높은 편이었다.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에 대한 의식도 61.1%가 안전하다고 답해 2006년 이후 4년째 상승세를 보였고 방사성폐기물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응답자는 59.6%로 지난해보다 5.0%포인트 떨어졌다.
또 응답자의 83.7%가 국내 전력수급 실정을 고려할 때 원자력 발전소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원자력 발전소를 증설(50.5%) 또는 현수준을 유지(39.7%)해야 한다는 응답도 다수를 차지했다.
그러나 자신의 거주지에 원자력 발전소가 세워질 경우 찬성한다는 의견은 26.9%에 그쳤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원자력 발전소를 증설하는 데 찬성한다는 의견도 74.1%(매우 찬성 8.8%ㆍ찬성하는 편 65.3%)로 높은 편이었다.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에 대한 의식도 61.1%가 안전하다고 답해 2006년 이후 4년째 상승세를 보였고 방사성폐기물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응답자는 59.6%로 지난해보다 5.0%포인트 떨어졌다.
또 응답자의 83.7%가 국내 전력수급 실정을 고려할 때 원자력 발전소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원자력 발전소를 증설(50.5%) 또는 현수준을 유지(39.7%)해야 한다는 응답도 다수를 차지했다.
그러나 자신의 거주지에 원자력 발전소가 세워질 경우 찬성한다는 의견은 26.9%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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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표 출처 : 국민 82.4% "원자력, 저탄소녹색성장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