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KHNP
[스크랩] 해외원전건설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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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23. 16:25
출처 : 경제일반
글쓴이 : 매일경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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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원전건설협의회 출범
매일경제 | 입력 2009.12.23 14:43
해외 원자력발전소 건설시장 선점을 위한 민-관 협의체가 발족됐다.
해외건설협회는 원전관련 주요 공기업과 건설업체, 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상설 협의체인 '해외 원전건설협의회'를 출범시키기로 하고 22일 첫 회의를 열었다.
공기업으로는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이 참여했으며 민간 업계에서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SK건설, 두산중공업 등이 참여했다.
해외 원전건설협의회는 기업간 원전기술과 경험, 해외정보를 공유해 공동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국가 신성장동력으로서 한국형 원전의 수출경쟁력을 높이는 등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아랍에미리트(UAE) 요르단 터키 중국 등의 원전시장 진출을 추진중이며 현재 한국전력과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총 400억 달러 규모의 UAE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에 입찰 참여 중이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한국형 원전의 효율적인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주관사인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해 설계사인 한국전력기술과 시공사가 상호 역할 분담에 의한 동반 진출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최근 에너지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동 산유국과 아시아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고 출범 취지를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2030년까지 전세계적으로 268개의 원전 공사 발주가 예상되어 있으며 총 공사금액은 최소 1조달러에 달한다"며 "시장 선점을 위해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협의는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해외건설협회는 원전관련 주요 공기업과 건설업체, 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상설 협의체인 '해외 원전건설협의회'를 출범시키기로 하고 22일 첫 회의를 열었다.
공기업으로는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이 참여했으며 민간 업계에서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SK건설, 두산중공업 등이 참여했다.
해외 원전건설협의회는 기업간 원전기술과 경험, 해외정보를 공유해 공동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국가 신성장동력으로서 한국형 원전의 수출경쟁력을 높이는 등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아랍에미리트(UAE) 요르단 터키 중국 등의 원전시장 진출을 추진중이며 현재 한국전력과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총 400억 달러 규모의 UAE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에 입찰 참여 중이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한국형 원전의 효율적인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주관사인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해 설계사인 한국전력기술과 시공사가 상호 역할 분담에 의한 동반 진출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최근 에너지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동 산유국과 아시아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고 출범 취지를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2030년까지 전세계적으로 268개의 원전 공사 발주가 예상되어 있으며 총 공사금액은 최소 1조달러에 달한다"며 "시장 선점을 위해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협의는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