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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달의 정체는 무엇인가...?

photographer2js 2007. 9. 1. 19:28
  수십억 년전... 거대한 행성이 지구와 충돌한다!그리고 지구에서 분리된 지구의 부산물 일부는 우주를 떠돌다 지구중력에 이끌려 지구 주위를 맴돌게 되는데...이것이 달의 생성 기원에 관한 가설들 중 하나이다. (지구분리설) 우주 섭리에 의해 생성된 달 .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달. 그런데! 달이 정말 자연적으로 생성된 것이라고...
출처 : 오공이블로그
글쓴이 : ♡영웅예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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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십억 년전... 거대한 행성이 지구와 충돌한다!
그리고 지구에서 분리된 지구의 부산물 일부는 우주를 떠돌다 지구중력에 이끌려 지구 주위를 맴돌게 되는데...이것이 달의 생성 기원에 관한 가설들 중 하나이다. (지구분리설)
 우주 섭리에 의해 생성된 달 .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달. 그런데! 달이 정말 자연적으로 생성된 것이라고 믿을수 있을까...?

 인간은 오래전부터 밤하늘을 비추는 달을 바라다보며 지구밖 세상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과 경외심을 품어왔다. 그리고 끊임없이 관찰하고 연구해왔다. 6번에 걸친 달 탐사. 837파운드에 달하는 달 암석들과 흙들, 그리고 3만통이 넘는 사진과 영화필름 등을 통해 우리는 달에 관한 수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달의 한 쪽면만이 지구를향하고 있다는 것, 달의 자전의 주기와 지구의 중심의 공전주기와 동일하다는 것, 개기일식때 달이 태양을 완벽하게 가릴수 있는 비율의 크기라는 것등 지구와 달에 우연찮은 수많은 사실들이 발견되고 또 증명됐다.
 그런데, 수차례에 걸친 달 탐사과정이 거듭될수록 달의 생성 기원에 관한 의혹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전 NASA의 연구원이자 고문이었던 리차드 C.호클랜드 박사의 폭로가 달에 대한 의문의 도화선이 되었다. "달은 자연 섭리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라는 주장을 했다. 그리고 그는 아폴로, 달 착률 프로젝트 외에 또 다른 비밀 임무를 수행했다고 폭로했고 동시에 그 주장을 뒷받침할 수많은 연구결과물과 증거사진들을 제시하며 달이 자연적으로 생성된 구조물이 아닐 수 있다는 다양한 의혹들을 주장하고 나섰다.
 의혹1. 달이 지구보다 오래되었다...?
  달이 자연적인 현상에 의해 생성된 것이 아니라는 증거는 달의 나이에 관한 미스테리로부터 시작한다. 1969년 7월 아폴로 11호 최초 달 착륙. 닐 암스트롱은 달 표면에 있는 암석표면을 채취하는데 성공한다. 달표면암석의 분석결과 약 40억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측정되었고 심지어 약 10억년이나 오래된 것도 있었다. 결국 달이 형성된 시기는 53억년 전으로 측정할 수 있었다. 이는 지구나이 45억 년보다 앞서있는 것 뿐 아니라 약 50억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던 태양계의 형성시기보다도 오래전에 달이 형성되었다는 반증인 것이다. 또한 달이 지구의 부산물로 생성되었다는  가설일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증거이기도했다. 달은 정말 태양계에서 가장 먼저 생성된 것일까? 그게 사실이라면 어떻게 달에 암석과 토양이 생성될 수 있었던 것일까?
 의혹2. 달의 속은 비어있따...?
 달의 생성에 관한 의혹은 달표면 진동검사 이후 더욱 심화됐다. 1969년 11월 달에 착륙한 아폴로 12호. 달 탐사를 마치고 우주비행 모선으로 돌아온 탐사팀은 남은 실험준비에 착수했다. 달착륙과 이륙에 사용했던 작은 우주선을 달 표면으로 떨어뜨려 72km밖에 설치한 월면지진계로 달표면의 진동현상을 측정하는 월진 실험이었다. 이는 달의 내부가 어떤 물질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실험. 달에 관한 또 하나의 사실을 확인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그런데! 우주선과의 충격으로 1~3시간이상 달 전체가 종처럼 울리는 것이 아닌가,.?뿐만 아니라 지진계로 전달된 달표면의 진동데이터는 모두  표면파뿐이었다. 다시 말해 진동이 중심을 통해 반대쪽으로 전해지지 못하고 표면을 통해서만 전달됐던 것이다. 결국 달의 속은 빈공간으로 되어있다는 뜻이기도 했다. 달의 중심인 핵이 없다면 달에 존재한다고 알려진 중력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의혹3.달은 금속으로 싸여있다...?
 지진파 실험을 통해 얻은 달에 대한 정보는 하나 더 있다. 월면 지진계에 기록된 달의 표면에 지진파 전달속도가 시속 9.6km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같은 속도는 금속일 때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달의 구성성분은 금속이라는 것인데... 결국 달의 구성성분에 대한 연구가 시작됐다. 곧 아폴로 프로젝트의 달 탐사 대원들은 달의 표면에 구멍을 뚫으려고 장시간 노력해야했다. 하지만 달의 표면은 일정 깊이 이상은 전혀 뚫리지 않았고 그 어떤 장비를 동원해도 소용없었다. 몇몇 과학자들이 내린 결론은 달의 얕은 지각 밑에는 엄청나게 단단하고 강한 그 어떤 보호막이 있다는 것으로 운석에 부딪혀도 깊은 구멍이 나지 않는 다는 것이었다. 도대체 그 엄청나게 단단하고 강한 그 그것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성구의 표면은 토양과 바위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오랜 연구 결과 달 표면의 많은 부분은 단단한 티타늄금속으로 쌓여져 있었음을 알수 있었고 자연형태로는 존재하지 않는 순수철, 티타늄, 우라늄등의 금속입자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달을 구성하는 성분이 단단한 금속성분이라는 증거는 달 표면에 있는 분화구를 통해서도 검증되었다. 포글랜드 박사는 달의 표면을 가장한 모형에 충격을 가하는 실험을 통해 그 해답의 실마리를 찾았다. 그리고 각종 행성들과의 충돌로 생긴 분화구의 형태가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에 주목했다. 과학자들은 행성이 지구와 부딪혔을 경우 행성 직경보다 4~5배의 구덩이를 만든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달 역시, 직경 300km의 분화구를 만든 행성과 충돌할 경우 분화구 너비의 4배인 1200km의 구덩이가 생겨야 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 분화구의 실제 깊이는 6.4km에 불과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과학자들은 이렇게 해석했다. 달의 외각은 대단히 단단하고 마치 속이 빈 금속공과 같다고... 달은 정말 속이 빈 금속행성일까..?그렇다면 ..아니 자연생성물이 아니라는 의혹은 사실일까..?
 이러한 모든 달에 관한 증거들을 융합해 일부 과학자들은 달은 현재 태양이 만들어지기 훨씬 이전에 우주 어딘가에서 이미 존재하고 있던 행성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한 호글랜드 박사의 주장처럼 달은 고도의 기술을 지닌 문명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모든 가설들은 많은 논쟁을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특이한 현상에 국한되 설명되는 것들이라며 현재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달에 관한 모든 의혹과 모순들... 일부 과학자들의 주장처럼 달이 자연에 의해 생성된 구조물이 아니라면 달은 어떻게 생성된 것일까...?
 과연 달의 정체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