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MRA 와 MTI 외 CT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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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 와 MTI 외 CT의 차이는..?? 2008.02.01 신고 CDeBay5p CDeBay5p

MRA 와 MTI , CT MR 은 같은 뜻( 자기영상촬영)입니다. I는 image , A는 artery의 뜻으로 자기영상으로 이미지 한것은 MRI 이고 혈관만 자세히 이미지 한 것은 MRA입니다. 뇌병변은 MRI로 가능하지만 혈관 기형이나 혈관 이상은 잡아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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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 와  MTI ,  CT

 

 

MR 은 같은 뜻( 자기영상촬영)입니다.

 I는 image , A는 artery의 뜻으로

 

자기영상으로 이미지 한것은 MRI 이고

혈관만 자세히 이미지 한 것은 MRA입니다.

 

뇌병변은 MRI로 가능하지만

혈관 기형이나 혈관 이상은 잡아 내기 힘듭니다.

혈관이상 (특히 동맥류)을 미리 관찰하는 것도 진단에 도움이 되는 검사 방법이니 병원에서는 보통 같이 검사 합니다.

 

MRI촬영은 보험이 안됩니다.

 

 

 

MRI와 MRA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와 

MRA(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란...???. 

 MRI는 인공 자석의 물리현상을 이용하여 신호를 발생시키고 그 발생된 신호를 수집하여 컴퓨터로 재구성하여 인체조직의 다양한 해부학적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의학 영상 기법을 의미하며,

 

 MRA는 MRI와 같이 인공 자석의 물리현상을 이용하여 신호를 발생시키고 그 발생된 신호를 수집 컴퓨터로 재구성하여지는 것이기는 하나 단지 혈관만을 검사하는 검사 기법으로서 

넓은 의미로 보자면 MRI검사는 MRA검사를 포함하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MRA 검사는 MRI와 구별되어져 혈류에 민감한 영상기법으로 

혈관 이외의 조직에서 나오는 신호는 억제한 영상을 얻은 후 이 영상들을 투사하여 

혈관만 강조된 영상을 얻는 방법으로 

일반적 MRI 검사시간에 비해 단일 검사법으로는 시간이 매우 긴 편으로 

영상의 수가 최소 수 십에서 수 백편으로 구성되어져 나온 것을 이용 

다시 최대강도투사(Maximum Intensity Projection)란 재구성법을 이용 

혈관만 강조한 영상을 얻기 때문이라 하겠다.

 MRA 검사의 장점은 일반적 혈관조영술(Angiography)의 수술적 방법을 위한 

입원 등의 부담이 없고 침습성이 없어 합병증이 없다는 점을 들 수 있으나 

혈관 조영상과 비교한 상대적 해상력의 열세와 혈류현상에 기인한 

인공 보형물이 영상에 영향을 미쳐 영상의 질이 떨어질 수 있는 단점이 있다. 

또한 MRI의 최대 단점인 움직이는 장기에서의 영상획득의 문제 역시 MRA에서도 적용되어짐으로 

복부의 경우 호흡이 관계됨으로 침습적 방법(Phase contrast) 

즉, 조영제를 이용 수초간의 호흡을 조절하여 얻는 급속 촬영 영상 기법도 이용되어져 

인체 모든 부위의 혈관계 질환의 검사가 가능하다 할 수 있으며 

병변을 진단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되어 지고 있는 방법이라 하겠다.

 

 

 

컴퓨터단층촬영 ( CT/ computer tomo-graphy)

 

X선과 컴퓨터를 결합함으로써 체내의 모든 부분을 관찰할 수 있는 진단장치를 말합니다.

종래의 X선 장치로는 얻을 수 없던 체내의 구조나 조직상태에 관한 정보를 화상(畵像)으로 비치는 전혀 새로운 기능을 가졌는데, 이제까지의 X선촬영 장치로서는 불가능했던 차원의 단층상을 얻을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체내의 여러 조직을 분별할 수도 있습니다.

 

G.하운스필드가 고안하고 1971년 일렉트리컬 앤드 뮤직 인더스트리스사(社)가 상품화한 이래 급속히 보급되고 또 개량을 거듭하여,  현대의 대표적인 의료장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  징

 ① 몸통의 수평단면, 곧 머리나 몸통의 가로절단면 단층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② X선 촬영에서 식별할 수 없는 체내의 조직을 판별할 수 있습니다.

구조와 원리

검사실에 놓이는 것은 CT 스캐너 본체인데, 이것은 환자가 검사 중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시키는 침대와 이것을 둘러싸는 커다란 도넛형의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도넛형 부분에는 환자의 몸을 중심으로 하여, X선과 X선 검지기가 서로 마주보게 배치되어 있으며,

이 둘은 쌍을 이루어 환자의 주위를 회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X선판은 X선의 짧은 펄스를 발사하면서 회전하고, 검지기는 X선 펄스가 발사될 때마다 검지한 X선량을 전류의 강약으로 환산하여 별실의 컴퓨터로 보냅니다.

X선판이 1회전하는 동안 환자는 여러 각도에서 촬영되어, 촬영각도에 따르는 X선 흡수량의 미세한 변화가 컴퓨터에 기록됩니다.

CT는  크게 뼈에서 골절등 검사나, 사고 중풍 등에서 뇌내 출혈을 검사할 때 쓰입니다.

 

 

자기공명영상법 磁氣共鳴映像法 (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

 

자력에 의하여 발생하는 자기장을 이용하여 생체의 임의의 단층상을 얻을 수 있는 첨단의학기계, 또는 그 기계로 만든 영상법을 말합니다.

1970년대 후반부터 영국의 에버딘 대학과 노팅엄 대학에서 연구 개발하여 응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개발 초기에는 ‘NMR-CT’라고 했으나 지금은 MRI가 국제적인 공식용어입니다. 한국에서는 1986년에 영구자석을 이용한 0.15T 상전도형이 개발되어 시험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 후 1988년 서울대학병원 진단방사선과에 2.0T 초전도형 MRI가 설치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MRI의 구조와 원리

원자핵은 평소에는 회전운동을 하고 있으나 일단 강한 자기장에 놓이면 세차운동이 일어나는데 이 세차운동의 속도는 자기장의 세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자기장이 셀수록 빨라집니다.

이렇게 자화되어 있는 원자핵에 고주파를 가하면 고에너지 상태가 되었다가, 다시 고주파를 끊으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갑니다.

이때 방출되는 에너지는 가했던 고주파와 똑같은 형태의 고주파를 방출합니다.

이렇게 원자핵이 고유하게 방출되는 고주파를 예민한 안테나로 모아서 컴퓨터로 영상화한 것이 MRI입니다.

즉, 인체를 구성하는 물질의 자기적 성질을 측정하여 컴퓨터를 통하여 다시 재구성, 영상화하는 기술 이라고 볼 수 있죠.

MRI는 X-ray처럼 이온화 방사선이 아니므로 인체에 무해하고, 3-D 영사화가 가능하며 컴퓨터단층촬영(CT)에 비해 대조도와 해상도가 더 뛰어납니다.

 

 

특 징

 

(가로)횡단면 촬영만이 가능한 CT와는 달리

① 관상면과 시상면도 촬영할 수 있고,

② 필요한 각도의 영상을 검사자가 선택하여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널리 쓰이고 있지만,

검사료가 비싸며 촬영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MRI는 주로 중추신경계, 두경부, 척추와 척수 등 신경계통의 환자에게 이용되나 이용 범위는 넓습니다. 
MRI는 뼈이외에 soft tissue 즉 근육이나 지방층 인대,신경 등 다양한 구조물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목 부분이라면 우리 몸에서 가장 구조물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부분으로 크게 경추(척추의 목부분),식도,기관 그리고 이들을 지탱하는 근육과 신경다발 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고에 의한 목뼈 골절이 아니라면 목에서 CT로 알 수 있는 사실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에 비해 MRI는 골절인 경우라도 주변 신경이나 근육의 동반 손상도 같이 체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MRI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또한 MRI는 수직 촬영 뿐아니라 수평면 관상면 등으로도 재구성이 가능하므로 좀 더 입체적으로 정화한 위치의 병변을 알 수 있습니다. CT검사로 경추에 이상이 발견되었을 경우 가능하다면 보통 MRI검사도 추가로 실시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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