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kr.blog.yahoo.com/funnyblog/1280847
1897년 숭례문의 모습입니다. 도성의 관문으로 역할을 하던 시기의 모습.
당시 관문 밖에는 길을 따라 움막 같은 것을 지어놓고 장사하는 무리들이 꽤 있었다고 들었는데 사진 속에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 가로로 써내려간 현판이 어렴풋이 보이는군요.
1930년대 일제 강점기 때의 숭례문의 모습입니다.
기껏해봐야 30-40년 밖에 흐르지 않았지만 모습이 엄청나게 변해버렸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박격포탄에 피격되어 망가진 숭례문입니다.
이전까지는 이게 가장 많이 부서진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
.
.
한순간에 모든 것이 사라져버린 지금은 정말 처참한 마음이 드네요.
'일상에서 >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 몰랐던 토지 찾기 서비스 (0) | 2008.03.11 |
---|---|
[스크랩] 태양계 닮은 외계 행성계 최초 발견 (0) | 2008.02.15 |
[스크랩] 광역경제권, 기업 유치가 관건 (0) | 2008.01.25 |
[펌] [5불BEST10] 5불생활자 추천, 꼭 가봐야 할 유네스코 자연유산 (0) | 2008.01.19 |
[스크랩] 엔진오일 교체시기 (0) | 2008.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