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건강

[펌] 아스피린의 효능

photographer2js 2007. 9. 4. 16:01
출처 http://blog.naver.com/jinsung_lee/70021693501
원본 http://blog.naver.com/isyt25/20018163175

 

 

 

중앙일보에서

 

아스피린에 대하여

 

진통제에는 아스피린(아세틸살리실산), 타이네놀(아세트아미노펜), 파스(살리실산메틸) 등 비마약성

진통제와  모르핀, 코카인 등 마약성 진통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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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의 효능

사람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약이 바로 아스피린입니다. 독일의 화학자 펠릭스 호프만이 처음 합성에

 성공한 해가 1897년이므로 인류에게 선보인 지도 100년이 넘습니다. 게다가 아스피린은 일반의약품

이므로 의사의 처방 없이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통증을 가라앉히는 진통(鎭痛), 염증을 없애는 소염(消炎), 열을 내리는 해열(解熱)이라는

 세 가지 작용을 동시에 지닙니다. 아스피린과 더불어 가장 널리는 쓰이는 진통제인 타이레놀의 경우

 진통과 해열이란 두 가지 작용만 있는 것에 비해 아스피린은 소염 작용까지 있습니다.

따라서 두통처럼 염증이 동반되지 않은 통증엔 속쓰림 등 위장 장애가 덜한 타이레놀이 좋지만 발갛게

 붓고 아픈 관절염 등 염증이 동반된 통증엔 아스피린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하겠습니다.

놀라운 것은 아스피린에서 마치 양파껍질 벗겨지듯 새로운 효능이 규명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혈전(血栓) 생성을 억제하는 효능입니다. 혈전이란 혈관에서 만들어지는 피떡

 또는 혈관 부스러기로 혈관을 좁게 만들어 심장병을 일으키거나 아예 떨어져 나올 경우 뇌혈관을 막아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스피린을 소량 복용할 경우 피를 굳게 하는 혈소판의 작용을

 차단해 혈전 생성을 억제합니다. 심장병 발작으로 수차례 쓰러져 수술을 한 전 러시아 대통령 보리스

 옐친에게 처방된 약도 다름 아닌 아스피린이었습니다.

아스피린은 암 예방에도 관여합니다. 실제 대장암과 전립선암.난소암 등 일부 암에선 아스피린을 복용할

 경우 발생률이 떨어진다는 믿을 만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과거 아스피린을 많이

 복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암에 덜 걸린다는 것이지요. 이유는 암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이

 바로 만성적인 염증이며 아스피린으로 염증을 조기에 차단하면 염증 때 나타나는 세포 복구과정에서

 암세포와 같은 불량품이 만들어질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아스피린은 치매 예방에도 관여합니다. 아스피린을 많이 복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도 줄어든다는 것이지요. 치매가 뇌혈관의 염증 및 손상에서도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그리 놀랄 일도 아닙니다.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아스피린 국제학회에선 주목할 만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영국 레인연구소 데렉 길로이 박사에 따르면 만병통치약처럼 작용하는 아스피린의 비밀이 산화질소에

 있다는 것입니다. 아스피린이 혈액 중 산화질소의 생성을 유도하는 데 이 산화질소가 각종 신진대사를

 선순환으로 이끄는 핵심 고리 역할을 한다는 것이지요.

만일 여러분이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컨디션이 떨어져 있을 때 중요한 과제나 시험이 닥친다면

 가장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의학적 방법이 아스피린 복용입니다. 저도 몸이 찌뿌드드하고 개운치 않을

 때 중요한 일을 해야 한다면 아스피린을 복용합니다. 다만 아스피린은 궤양 등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 어린이들의 경우 드물지만 라이 증후군이란 뇌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어린이들은

 복용해선 곤란합니다. 남용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아스피린을 선용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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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피린에 대하여   

                                      ---------- 바이엘사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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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은 언제부터 사용되었을까요?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이미 2500여년 전에, 버드나무 껍질, 즉 화학적으로 정제되지 않은 일종의 초창기 아스피린을 주성분으로 한 생약을 처방 하였습니다. 이후 1897년 바이엘 사의 화학자인 펠리스 호프만은 아스피린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아스피린은 가정용 상비약 (해열, 진통, 소염제)에서부터 예방약(심장병, 뇌졸중) 까지 100여년동안 전인류로부터 사랑 받아왔습니다.


 
기원전부터 버드나무의 나무 껍질의 추출 엑기스는 진통,

 해열제로서 이용되고 있었으며, 고대 인도나 중국, 그리스

 에서도 버드나무의 진통효과는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위대한 그리스의 의사, 히포크라테스는

 버드나무의 나무 껍질을 진통, 해열에 잎을 분만의 아품의

 완화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독일 바이엘사의 호프만 박사는 순수하고 안정한 아스피린

 (아세틸살리실산)의 합성에 성공하다.

   


2월 Aspirin이 베를린의 특허청에 상품명으로 등록.
11월 최초로 아스피린이 시장에 출시되다.
   
 



유럽에 거대한 독감이 유행함. 이때 아스피린이 수많은 생명을

 구하다

   
 



영국의 Smith and Willis에 의하여 처음으로 아스피린의

 프로스타글란딘 억제 작용을 증명하다

   



런던 로얄 학교에 있는 약학 교수인 John Vane이 Nature지에

 “Aspirin 과 같은 의약품들의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저해 메커니즘”의

 Title아래에 아스피린의 작용원리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음.

 여기서 그는 아스피린이 특정 전달물질의 합성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을 저해함으로서 진통효과, 해열효과, 항염효과를 가진다는

 것을 발견하였음. 이 연구에 의해 다른 두명의 연구자와 함께 노벨

 의학상을 수상했다.

   
 
버드나무의 나무 껍질로부터 약효 성분으로서 살리신을 분리.
살리신의 분해물인 살리신산의 항류머티즘 작용 확인.
천연 살리신산에 대신해, 합성 살리신산 이용.
 



아스피린의 뇌졸중 예방 효과가 증명되다.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은 Henry J.와

 Barnett의 카나다 협동 연구 에서 발견된 내용을 발표하였다.
여기서 아스피린은 일시적인 허혈 발작 위험율을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아스피린은 계속되는 허혈발작, 뇌졸중 또는 이로 인한 사망의 위험을 19%까지 감소시킬수

 있으며 또한 심각한 뇌졸중이나 사망의 위험을 31%까지 감소시킬수 있다.




미국 보건원인 FDA는 매일 아스피린을 한알씩 복용하는 것이 2차 심근경색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공고하였음.



바이엘 아스피린 판매국 : 전세계 90개국 이상
바이엘 아스피린 판매량 : 110억정 이상



미국 심장 협회는 “심혈관 질환의 치료의약품으로서의 아스피린”이라는 기사로부터 아스피린을 권고하였습니다. Charles H.교수 등은 아스피린 사용은 급성 심근 경색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있는 환자들의 장기사용에 있어서 이미 효과가 입증된 치료법 이다.” 라고 언급하였습니다
 



Aspirin은 탄생 된지 100년째 생일을 맞이하며 진통, 해열, 소염제로부터 심장병, 뇌졸중

 예방약, 나아가 암 예방에까지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아스피린의 합성 반응

(가) 파스의 주성분인 살리실산메틸이고 (나)는 아스피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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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cafe.naver.com/macrocosm/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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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이 두통을 예방하는 효과만 있는줄 알았는데 두통예방 이외에도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아스피린은 두통, 편두통, 치통 등의 통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구요 감기초기나 몸살 등으로

 인해 열이 발생할 때 뛰어난 해열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류마티스 관절염에 우수한 소염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아스피린은 아스피린 함유량이 500mg인데 이것을 장기복용하면 속쓰림과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것이 아스피린 프로텍트인데 이 약은 아스피린 함유량이 기존

 아스피린의 5분의 1이며 심혈관 질환 예방제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아스피린 프로텍트의 효능이

 아래와 같다고 하네요
-뇌: 뇌졸중에 의한 사망확률 31%감소. 남성 뇌졸중 발병률 48%감소
-심장: 혈소판 응집 억제 효과로 심근경색 등 심장병 발병 44% 감소
-당뇨병: 망막병증 진행 50% 감소 등 합병증 지연. 혈당 감소 효과
-임신초기 및 고혈압.두통.복통 등 증상완화
-암: 대장암 사망 44%감소.
전립선 암 발병률 절반으로 감소.
호르몬성 유방암 30% 감소
-일반석 증후군 : 폐색전증 발병 확률 43%감소. 심정맥혈전증 29%감소
-잠수병: 빠른 감압으로 인한 혈액 응고 현상 감소 효과
<출처: 의학 관련 국제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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